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댕댕이와 처음 맞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네요. 댕댕이를 작년 추석 즈음에 임보 시작해 데리고 있을 적에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고 결국 돌아가셔서 아버지는 댕댕이와 추억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아버지가 단지랑 주변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너무 좋아해 하셨어요. 그때 그 댕댕이가 이제는 많이 커서 아버지와 걷던 길을 걸으니 그때 기억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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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전
래디오
관심동네
바로 앞에 영등초 있고 반복도식에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상가 앞에 있어서 좋구 살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