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 개찰구까지 집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7호선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33분 찍혀요. 주변에 식당도 많고 마트도 다양하게 있고, 무엇보다 산책로가 바로 옆인 게 만족도가 높아요. 관리도 잘 되고 경비실도 친절합니다. 세대수가 적은 편이니 투자 목적으로 보는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실거주로 살기 편합니다. 그리고 구축 중에서는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협소하게 느껴지는 분도 있겠지만, 지하2층까지 있어서 차를 못댄 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