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청량리역 역세권인 미주 아파트에 대한 소식입니다.
얼마전에 청약 정보글로 소개드렸던 청량리역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인근에 있는 아파트인데요.
이 아파트는 78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로 현재 47년차 아파트입니다 ㄷㄷ
연식이 오래된만큼 해당 아파트도 재건축 조합 추진위원회를 설립하면서 재건축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평균 대지지분은 15.6평이지만, 용적률이 높은 편이라 그 동안 재건축을 하긴 어려웠지만, 최근 서울시의 입장을 보면 초역세권으로 용적률 버프를 시원하게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입지는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향후 신축으로 들어서게 된다면 기존에 있는 주상복합보다 더 각광 받을 확률이 매우 커보이는 입지로 아마 이 일대의 대장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현재 재건축 진행단계는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단계라 아주 극극초기 단계라 매우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나, 유능한 조합이 들어서서 시원하게 일을 한다면 또 어찌될지 모르기에 기대가 됩니다 ㅎㅎ
근데 78년에 지어진 아파트이면서 1089세대인데, 용적률이 높아 계획상으로는 1370가구로 바뀐다는데 오래된 아파트치고는 사업성이 좀 떨어지는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청량리역 초역세권 버프를 받아 사업이 쑥쑥 진행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