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동 거주합니다. 수지구이지만 바로옆 분당생활권 이용도 가능하고, 용인이지만 분당느낌이 있어 이사왔어요. 제가사는 동은 마을버스 정류장이 1분컷이라 대기시간 없어 좋고, 가끔 운동겸 오리역에서 걸어 출퇴근도 하고, 분당으로 연결된 탄천길도 가까워 런닝하기도 좋아요.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학군도 좋고, 상가도 가까운데 학원들도 많고 서울보다 확실히 물가도 저렴해서 학원 한개는 더 보낼 수 있습니다. ㅎ
위로는 산이 인접하여 공기도 좋고 아름다운 새소리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엘베교체 및 외벽도색은 얼릉 추진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