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철저하고 주차공간 넓음. 보안요원들이 모두 젊고 엄청 친절하지는 않음. 아마 별로인 거주민들도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됨.
방문손님 주차는 불편하지만 큰 흠은 아님. 마트, 백화점 등 위치가 좋음.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있음. 매매를 하면 인테리어를 좀 해야하고 전월세이면 사람에 따라 약간 불편할 수 있음.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있고 할머니, 아줌마들이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것 같음.
층간소음은 윗집 잘못 만나면 고생임. 다만 벽식구조 아파트들처럼 윗집을 제외한 다른 집 소음이 전달되지는 않음. 관리사무소가 친절해서 아파트들처럼 무작정 참고 있지는 않아도 됨. 하지만 싸가지없는 인간들은 방법은 없음. 전월세가 꽤 있는것 같기 때문에 지금 괜찮다고 2년이나 4년 뒤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고 단정할 수 없음.
가격 상승을 생각한다면 주위 아파트들이 더 좋은 것 같지만 삶의 질은 벽식구조 아파트에 비교할 수 없음. 관리비가 비싸지만 여기 입주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오는것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