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늘의 임장기는 사당동 우극신 아파트 옆 나홀로 아파트 두성아파트입니다.
❗️개요
1992년 3월 준공으로 33년차 아파트입니다.
18세대의 적은 수의 아파트로 22평 8세대, 37평 8세대, 43평 2세대가 있습니다.
계단식이고 주차는 세대당 1대입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22평 기준 22년11월이고 7억이었습니다.
❗️장점
우극신 아파트 대비해서 나홀로 아파트라 쓸쓸해보이긴하지만 언덕의 초입이라 편합니다.
그리고 바로옆 상가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트부터 약국, 안과, 정형외과, 미술학원, 태권도학원 등 많았습니다.
재래시장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이수역까지 도보 7분거리로 4,7호선 더블역세권입니다. 서울 어디든 가깝습니다.
이전에 소개드린 대아3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
대단지로서 가지는 장점들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가격이 명확치 않고 시세차익은 노리기 어렵습니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일 초등학교 학군인데 주변에 중학교는 애매합니다. 8학군에도 밀리지 않는 명문인 경문고등학교가 길건너 있지만 중학교는 거리들이 애매합니다.
❗️총평
전세나 월세로 살기엔 괜찮아보입니다. 사람들에게 잘 안알려져 있지만 역세권에 상권들을 누리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투자로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근처 사시는분들의 생생한 후기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