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1세대당 주차허용대수가 1.xx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자리는 여유로운편입니다. 다만 밤늦게 집에오면 주차자리가 잘 없긴하나 다른아파트에 비해 이중주차도 적습니다. 그리고 장점은 공기가 맑습니다. 높은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옆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맑은편입니다. 미세먼지 심한날에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보면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또 하나장점은 초등학교가 바로 코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등하교길 다니는걸 보면 핸드폰을 한다던지 친구와 이야기 하느라 미쳐 차가 오는걸 감지못하고 위험할뻔 한적을 몇번 본적이 있었는데 이 아파트는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문이 따로 있어서 등교시 도로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서 안심하고 보낼수 있어요. 경비실에 계신분들이 모두 친절하세요 항상 밝은 표정이시고 문의가 있어 경비실에 가면 항상 친절히 답해주세요 층간소음이 덜한편이에요 저희윗집 사람들이 조용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는데 크게 신경쓰일정도로 층간소음이 들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희가 아들둘인데 거실에 매트는 깔아놨거든요 근데도 워낙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라 자주 뛰어요 화장실갈때도 뛰고 뭐 가지러 갈때도 뛰고 매번 뛰지마라뛰지마라 이야기는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밑에집에서 올라온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착하신분들일수도 있고 층간소음이 좀 덜한편이라 적게 들리셔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단점은 앞에서 얘기했듯이 높은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시 좀 불편한점이 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버스정류장이나 마트, 시장도 가깝고 살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높은 지대에 있다보니 여름에 안개가 자주끼고 좀 습한편이에요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조금 더 하구요 그래서 제습기는 필수인것 같아요 처음엔 모르는 상태여서 옷장에 곰팡이도 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제습제도 넣어놓고 여름에 외출시 제습기 틀어놓는 등 관리를 해주니 그나마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