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경남1차 아파트 소개합니다. 1996년 106세대의 아파트인데 반대 디귿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한개동 단지입니다. 24평과 29평이 47세대와 29세대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하철2호선 아현역에서 평지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역세권인 것이 이 단지의 장점입니다. 이편한신촌 앞으로는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고, 그쪽 상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강북생활권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수요도 꾸준한 곳입니다. 경남아파트는 재건축이 아니고 재개발구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전월세로 거주하신다면 이주시행될때까지 거주가 가능하시겠고요. 북아현3구역과는 접해있는데 이 북2, 북3이 재개발된다면 재개발이 완료된 북아현1구역과 길건너 아현뉴타운과 더불어 강북 최대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곳입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되는 곳 북아현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