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아파트는 바로 인근에 생활 편의시설(시장,대형마트)과 학교(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하며, 지선버스도 자주 다니고 큰도로로의 접근성도 매우 좋음.
신선아파트는 1995년에 지어진 아파트지만 최근 1~2년내 외관 및 내부 복도,현관문 도색과 엘레베이터 교체로 깔끔한 외형을 자랑하고 있음. 오래된 아파트 치고 관리가 매우 잘된 아파트임
더욱이 신선아파트 앞 오래된 주택가는 재개발되어 2018년 하반기부터 대현더* 입주로 이 지역이 전반적으로 이미지 쇄신중.
정남향, 20평형으로 대현더*은 없는 평수라 희소성 있으며
주차도 인근 간선도로까지 이용하여 인근 주택,아파트에 비해 주차난은 심각하지는 않은 편
뒷베란다는 바로 신선산이 위치하고 있어 힐뷰로 4계절 다채로운 뷰를 선사하고 있음. 특히 103동 중고층 뷰가 좋음.
대현더*이 들어오며 야음시장으로 가는 도로가 새로 개통되어 남구의 자랑 선암호수공원 정문까지 도보로 10분이면 도착. 어린이들의 놀이터와 공원이 바로 옆에 있다고 봐도 무방함.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18평대보다 1~2천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공원 접근성과 힐뷰, 평수 ,구조, 남향 등을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알짜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이 안되어 있는 집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입맛에 맞게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단, 복도식 아파트라 거실이 좁게 빠진게 마음아픈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