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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6차 재건축 시공사로 대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 기사입니다. 여러 입찰기간 동안 꾸준히 단독 입찰해 온 대우건설과 수의계약 진행예정이네요.
요즘 협상일에 건설사가 맨손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시공을 포기하는 사업장도 많은데요. 신반포16차에 진심인 대우건설이 일관적으로 시공계약 과정을 대하는 모습은 좋은 징조네요. 큰 기교없이도 전 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한 부지라 가치가 높습니다. 평당 공사비는 944만원이고요.
외에 대우건설이 전략사업장으로 여기는 개포5차 시공은 가시권인듯 하고요. 신반포2차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라 열아봐야 알겠습니다🐧
https://www.housingwatch.co.kr/news/article.html?no=2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