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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8차 재건축 협상에 난항이 있다는 기사입니다.
1:1 재건축으로 수익성이 충분치 않다 보니 조합원 분담금이 과도하게 측정된 부분이 에러사항인데요.
중형에서 소형을 선택하여 입주해도 억대 분담금이 나오는 계산이네요. 대형 평수에서 중대형으로 줄이더라고 12억 추정 분담금 계산이고요.
관리처분변경 총회에서 발표된 추가 분담금 부담으로 당장 착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이촌동 첼리투스 세대당 5억 원 각출하여 1:1 재건축한 사례는 아주 착한 가격대였네요.
건설시장이 안정화되고 신반포18차만의 한강변, 역세권 입지를 잘 살린 설계를 통해 정비사업 활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관련 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6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