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중에서도 전면뷰 전체가 숲인 집은 흔치 않습니다. 창문 열면 자동차 소음 1도 없고, 새소리, 매미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집. 산 속 펜션 가야 맡아보는 나무 냄새, 풀냄새만 나는 집. 이 곳으로 이사 올 때도 완벽한 숲세권이라 만족했으며, 사는 동안 더 만족하며 살고 있는 집입니다. 서울 보다는 호평이 지형적 특성상 온도가 2-3도 가량 낮으나 아파트가 더 춥고 그런 것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KCC창호로 이중 단열 되어 있고 난방비 서울 여느 아파트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임광건설이 토목회사여서 그런지 기본골조를 탄탄하게 지어서 층간에 생활소음도 거의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살면 살 수록 좋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