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파트 지어지고나서 입주했을 때는, 광명시의 끝자락이라는 위치와 더불어 아직은 부족했던 주변 시설 및 환경 때문에 '좋은 집이다'라는 느낌을 크게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계속 살면서 생기는 변화(롯데몰, 코스트코, 이케아, 그밖 주변의 여러 시설들... 최근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검진센터도 생겼더군요. 그리고 광명역 뿐 아니라 1호선 독산역과 석수역도 가깝습니다. 버스 타고 길어봤자 10분 내?) 덕에 참 좋은 집이라고 느낍니다.
주변에 시끄러울 만한 요소도 없어서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