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쌍용예가

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아파트는 도곡쌍용예가인데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아파트입니다. 이전에 동신아파트가 도곡동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바동까지 있었는데요.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바동의 경우 유일하게 ㄱ자 형태였는데 바동의 주민분들은 리모델링을 반대하게 됩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구조 자체가 바뀌게 되어서인데요. 결국 바동만 빼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동은 재건축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개요 2011년 리모델링되어 2015년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384세대로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적률은 298%이고 건폐율은 30%입니다. 주차대수는 418대로 세대당 1.08대입니다. 평형대는 25평, 40평, 41평, 51평, 70평이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23.9월에 25평이 16.5억에 거래되었고 40평은 23.12월에 19.2억에 거래되었습니다. 23년 8월까지만 해도 22억에 1층이 거래되었는데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현재 매물은 21억 선에 있습니다. ❗️장점 -초등학교가 정말 가깝습니다. 언주초 초품아로 방과후 수업도 잘되어 있어 아이키우기에 좋습니다. -도곡정보도서관이 가깝고 양재천과 매봉산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도곡1동에서 흔치않은 준신축으로 겉보기에도 깔끔합니다. -가격이 평수 대비 저렴합니다. -정남향 구조에 리모델링치고 잘 만들어졌습니다. -영유 셔틀도 오고 국공립어린이집도 근처 5분거리에 선우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좀더 큰곳은 셔틀이 있는 가애어린이집이 있습니다. ❗️단점 -주차공간이 널널하지 않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까지밖에 안가서 지하2층은 걸어서 내려가야합니다. -2베이구조로 40평대가 동굴형으로 복도가 길게 있어서 방이 좀 작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리모델링이 가진 단점입니다. ❗️총평 -리모델링 단지로서 처음엔 바동에 비해 좋아보였으나 결국 재건축한 단지보다는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곡1동내에선 준신축으로서 장점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자녀가 있는 분에게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파트에 가보니 플랭카드에 강남구 공동주택 우수관리로 선정되어 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 아파트 소개합니다. 2015년 준공되었고 384세대입니다. 언주초등학교, 은성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가 나란히 있는데 그 학교3군데와 바로 접해있습니다.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선호하겠지요 그리고 예가 라는 이름답게 예술적인 감각이 있는 단지라고 느꼈습니다. 아파트입구에 코린트식 기둥을 세워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지 곳곳에 조각상들도 있고 거제도에 있는 외도에 갔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주변에 구축들이 많아 도곡동 주거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