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으로 들어와 2년 살면서 정말 살기 좋았던 것 같아요.
단지 관리도 잘 되지만, 가장 우수한 점은 주변 입지 인것 같습니다.
2년간 살면서 출퇴근 교통도 정말 좋았고, 여가 시간에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정말 즐겁게 살았네요.
최근에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신용산역에 20분마다 리무진이 계속 다녀서 너무 편하게 해외여행 갔다 왔습니다. 공항으로 가기위해 캐리어를 끌고 가야하는 거리가 300미터 밖에 안되니, 아 내가 정말 좋은 곳에 살고 있구나 다시 체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