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는 아니지만 규모가 있어요. 주변 아파트들은 거의 소형 빌라들인데 그 중에서 단지도 큰 편입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단지 상가에 맥주집, 빵집, 편의점이 있어 생활하기 편해요.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우체국과 주민센터, 새마을금고, 버스정류장, 약국도 있어요. 조금 걸어가면 관광명소인 루지, 도남동 음악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뒷문 쪽에는 지역농협, 각종 치킨집들 있어요.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있고 버스정류장 2정거장 정도 거리에는 고등학교도 있어요. 유동인구는 많지 않고 주말엔 관광객들이 좀 붐비는 편이지만 그에 비해 조용합니다~ 복도식 아파트이고 좀 오래 되었지만 생활환경이 편리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