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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공원을 끼고 있는 1092세대 대단지 길동삼익파크 소식이에요. 특별건축구역 지정된 서울시 보도자료 가져왔습니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에 이바지하는 건물을 신축히면 용적률과 층수제한을 완화해주는 제도인데요. 21년도에 서울시에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지요.
이것을 위해 길동삼익은 설계변경을 진행한 것이고요. 보도자료에 나온 조감도를 보니 다양한 층수로 구성된 주동들이 멋진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네요.
이번 계획에서는 최고 35층, 1388세대로 문화공원과 연계된 거대한 공공개방형 커뮤니티가 예정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