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아파트 학군 좋음
- 신목초, 목일중, 신목고, 목동고, 진명여고, 강서고, 양정고 등)
2. 학원, 문화센터 다니기에 셔틀 편리
- 아파트 정문에 셔틀 섬)
3. 퇴근 편리
- 5호선 오목교역에서 6625번 버스 타면 5분 안에 정문에 내림
- 1,2호선 신도림역/구로역에서 양천 04번 버스타면 목일중에서 내리기 + 8분 걷기
4. 조경이 너무 예쁨
- 출퇴근길에 힐링+자면서 풀벌레 소리듣기 가능
- 14단지와 붙어있어 단지 내 활용도 좋음
5. 공원 가까움
- 안양천 걸어서 2분, 양천공원 걸어서 10분
6. 단지 분위기 좋음.
- 겨울 크리스마스 조명
7. 단지 입주민의 적극적인 유지보수 의지
- 외벽페인트, 노후난방관 교체 등
8. 충분한 주차장
- 인근 아파트는 주차 대란이지만 여긴 그럴일 없음
9. 내진설계된 아파트+재난대피소인 아파트 주차장
- 연식이 오래되어 내진설계 안된 주변 아파트에 비해 설계되어 안전하고 재난시에도 그냥 집에 있으면 됨
10. 아파트 이름이 목동+삼성+래미안임
- 좀 공격적으로 부자인느낌이 나서 괜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반대로 집 잘서는 느낌이라 불편할 때도 있음, 요건 개인차이지만 난 내심 기분 좋았음.
11. 아파트 가격
- 가격자체는 비싸지만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저렴
✨️단점✨️
1. 대중교통 출근 불편
- 5호선 오목교역: 걸어서 10분 또는 10분 걷기+버스타기
- 2호선 신도림역: 걸어서 5분+버스타기
2. 14단지와 달리 적극적이지 않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에 대한 입주민들의 의지
- 14단지에 따른 수혜 단지이기도 해서 상황보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참고(14단지는 재건축에 매우 적극적)
3. 임대아파트와 일반아파트 사이 울타리 있음
- 집값 방어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면 이해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나 같은 아파트에 울타리 쳐놓는거 지인들이 보면 창피/ 민망함. 굳이 대놓고 구분을 해야하나..
🐾본인은 사실 15년 넘게 대만족임, 올해 광명으로 신혼집을 차리긴했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거주중이셔 실거주하고 있는 입장임. 장점만 너무 많이 썼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살다보면 진짜 살기 좋음. 앞으로도 이사갈 계획없음.
🐾산책 하고 싶을 때 우리 단지, 옆단지 다 돌면서 산책할 수 있는 게 목동단지 자체에 큰 장점인 듯
🐾출근 할 때 마다 강제 산책이 짜증남. 건강에는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