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조은마을

단지 근처에 남천동 자전거 길이 있고, 금호강까지 이어져서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성암산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등산하기도 좋습니다. 중산지, 남매지, 영남대학교 등 걷거나 산책하기 좋은 스폿이 가깝습니다. 경산역이 가까워 부산~서울 이동이 편합니다. 동네가 조용하고 자전거 주차장이나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곳 정리를 잘해줍니다. 노부부나 신혼부부가 많이 거주합니다. 공기 좋고 시원합니다. 오후9시 이전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단점은 개 키우는 세대가 있고, IC에서 멀어서 차로 타 도시 이동은 힘듭니다. 시외버스터미널도 작고 노선도 얼마 없고 우등버스도 거의 없습니다. 지하철이 멀고 버스 노선도 많지 않아 경산네거리로 환승하러 가야합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식자재마트 거리가 꽤 됩니다. 구축아파트라 주방구조와 배란다 구조가 아쉽습니다. 오후 10시 이후엔 주차공간없고 이중주차가 많아 통행이 불편합니다. 총평 : 교통이 아쉬우나 전세, 매매 가격대비 집이 넓고 학교, 학원이 가깝습니다. 쿠팡 로켓, 로켓프레시 가능지역이라 마트가 먼것도 커버가 되서 살만합니다.

14층에서 살았는데 햇볕 잘들어오고 바람도 잘 통해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주변에 편의시설도 좋고 버스정류장고 가깝고 산책하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