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보름이네요. 퇴근길 단지로 들어 가는 후문에서 완전 어두워 지기 전 색감이 예쁜 하늘과 밝고 포근한 보름달이 편안하고 예쁘네요. 항상 하루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마무리하게 해 주는 우리 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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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전
보신각
영덕동관심동네
풋살장까지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
웬만한 커뮤니티는 다 갖추고 있고 어린이 도서관, 경로당, 그리고 풋살장까지 있어요. 중학교와 담을 맞대고 있고 초등학교는 단지에서 신호등만 건너면 되는 녹지율이 높아 자연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단지입니다. 조금 더워지면 물이 흐를 아이들 물놀이장도 주민들이 얘기를 나눌 공간도 매력적인 곳이고 그리고 맞은편 도서관은 금상첨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