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를 제대로 안버리고 새벽에 창밖으로 버립니다. 화단에 쌓이고 악취와 파리와 길고양이들로 인해 살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에어컨 실외기위에 김치찌게가 한가득 떨어져 있어서 아침에 치우느라 직장에 지각할뻔 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신고해도 전세대 전동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고한두집도 아니라 잡기도 힘들고, 범인을 알아도 어떻게 할수가 없답니다. 참으로 양아치들만 사는 쓰레기 우성아파트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런곳에 살수밖에 없는 제 능력탓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곳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