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래역하면 가장 대장이 문래자이, 문래힐스테이트 일겁니다. 그외에 소규모 신축아파트들이 꽤나 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다른 곳처럼 통합 재건축등이 아니라 소규모 신축 추진을 해서 규모의 메리트가 없고, 학원 및 학군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보시면 곧곧에 지식산업센터가있어 요새 느껴지는 신도시의 느낌은 아무래도 찾기가 힘들죠.. 그럼에도 해당 단지 문래역 도보 충분히 이용가능하며 안양천과도 인접하여 충분히 살기 좋은 동네이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문래동에 있는 진주맨숀입니다. 보통 아파트에 맨숀이 들어가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재건축 맛집..(평균대지지분 21.2평) 그러면 저와 함께 진주맨숀 임장을 가보시죠 🏡개요 1. 아파트 이름: 진주맨숀(라이프주택) 2. 준공년도: 1984년 3. 세대수: 160세대 4. 배정초: 영문초등학교 5. 지하철: 도림천역(2호선-지선) - 5분, 문래역(2호선) - 13분, 양평역(5호선) - 14분 🎖️특징 1. 현재 160세대에서 324세대 늘어나고(임대물량 40세대)(거의 2배에 가까운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 👍좋은 점 1.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계단식 구조(이런건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부분) 2. 이 주변이 다 아파트에 둘러 쌓여있어서 동네가 안전한 느낌 3. 매우 좋은 인프라(마트, 백화점, 맛집 등) 4. 평—지(문래 임장하면서 경사 있는 곳을 본적이 드물다!!) 5. 점점 이 주변 소규모 단지들이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을 하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음 👎아쉬운 점 1. 역과의 거리(2호선 지선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불편 2. 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많다(지산1층에 다양한 상가는 입주민 입장에선 매우 나이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생겼더라면..) 3. 주차난이 좀 있어보임(이건 구축이라면 달고사는 숙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