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더 된 오래 된 건물이지만 튼튼하게 지은 것 같아요. 층간소음이 (이웃 복불복은 있겠지만) 심하지 않아요. 전 거의 못 느낍니다. 오히려 같이 사는 사람 발소리가 더 시끄러운 느낌이에요.ㅋㅋ 4층 사시는 통반장님은 좋으신데, 아파트 입주자 회의 대표님은 알 수가 없네요. 관리비는 그리 받아가고, 5층 사람은 어쩌라고옥상에 모바일 통신 안테나 달아놓고는 그 돈도 들어올텐데, 왜 외부청소는 한 번을 안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관리비는 다 어디로 갈까요? 경비실 계신 분은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좋으신데, 입주자 대표는 여러 모로 의뭉스럽습니다. 입주자 주민번호를 왜 받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