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서울에서 살다 내려왔는데요
나름 서울에서 좋은 동네에서 살았는데
신도시라 그런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아이들과 비교적 젊은 (30~50대) 강남/판교권 직장인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것 같고
이상한 사람도 없고 민도도 높다고 느껴져요.
중앙역과 바로 가까운 역세권은 아파트들과도 비교해 봤는데요. 단디가 좁고 동간 간격이 좁아 저에겐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편한은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매일 산책하기 좋고
집에서 보이는 뷰도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뒷편의 카페거리에도 맛집과 브런치 가게가 많고
바로 앞 애비뉴프랑에는 스타벅스와 대형 롯데마트
앞동 거주시 광교 중앙역까지 도보 6분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