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크

아파트 앞에 공산댐에서 내려오는 강(?)줄기, 공원, 우측 신숭겸 장군 묘역 뒤산이 보이는 명단에 자리잡은 이 아파트는 봄이면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이면 공산댐에서 흐르는 물과 아파트 뒤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으며, 가을이면 산과 공원에 단풍이 한가득하며, 겨울에 남향인 아파트 베란다에 하루종일 따스한 햇빛을 느낄수 있 는 아파트 입니다. 위와같이 아파트 베란다에 서면 사면에 보이는 풍경은 대구 어느곳에서 볼수없는 좋은 풍경이라 다들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좋은 아파트 입니다.~~~~^^

교통편은 조금 안좋지만 남향이고 앞에 가리는건물이 없어서 겨울에도 낮에는 집안이 더울정도 햇빛이 너무 좋아요~ 산쪽이여서 공기도 좋고 여름에는 다른곳보다 1~2도 낮구요 앞에서 산책로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