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이야기 입니다.
최근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다양한 고오급 주거지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계속해서 고급 주거지들이 신고가가 빵빵 터지기도 했고 장윤정 부부가 120억에 매도를 하면서 이슈가 더더욱 되었습니다.
그 중 24년 1월에 거래된 한남더힐의 86평은 94.5억에 거래가 되었는데요..
계약 후 4달만인 5월 10일에 등기가 나오면서 더욱 이슈가 됐습니다. 그 이유는 소유자가 98년생인데여,,, 더 중요한 건 근저당권이 없읍니다.. 근저당권이 없다는 것은 대출을 받지 않고 올 캐쉬로 94.5억을 지른건데요,,(어케했누ㄷㄷ)
더 놀라운건 전 소유자는 17년 9월에 43억에 분양을 받고 7년만에 51억원에 차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이 돈이 증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최근 젊은 2030세대에서 이런 초고가 주택을 매수하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면서 부동산이 안전 자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 정도까진 당연히 힘들겠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네요!! 저희도 한 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