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입주자로 그동안 살아본 느낌(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구조(35평 기준)는 ㄱ.ㄴ형태로 거실 진짜 넓고
햇볕은 동쪽과 남쪽, 오후에는 서.북쪽에서도 많이 들어와서 커튼을 칠 정도이며, 복도 등 공용면적이 넓어 인근 중대형 아파트인 래미안힐즈(방4)와 비교해도 별 차이 없음.
- 단지앞 중학교와 초등학교 풍문고까지 인도가 넓고 근거리로 안전한 등하교 및 차도는 점차 숲터널로 바뀜
- 대모산 등산로가 단지에서 곧바로 시작, 맨발 등산 가능
-봄에는 벚꽃길로 황홀 그자체...여름은 지대가 높아 2도이상 낮아 시원하고 가을은 주변이 온통 밤나무로 알밤과 도토리, 겨울은 단지내 또는 옆단지에 눈썰매장 만들어 아이들 천국
-걸어서 5분내에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자곡문화센터)
-10분거리 세곡천을 끼고 산책. 탄천을 돌면 물고기, 청둥오리, 왜가리, 고라니, 개구리, 자연속에 푹 빠지면 1시간20분 운동
-결론은 서울 강남에서 10억(30평)에서 13억원이면 가성비 최고.
-삼성서울병원 가깝고 남한산성 20분이내 거리, 가든파이브 가깝고 주말에는 남한강( 1시간 거리)의 즐거운 드라이브
- 용인서울 고속도로 근접으로 판교, 분당 출퇴근 쉽고 SRT.GTX로 지방여행 편함
- 향 후에 수서역세권 개발(백화점)과 자곡사거리역
(위례과천선) 생기면 도보 이용 가능하여 시세 상승 분명.
-결론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강남에서도 10억(30평)
~13억(35평)이면 대한민국에서 가성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