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결혼해서 두아이 낳고 햇수로9년째 거주중입니다
첨 신생아 태어났을때 흙탕물이 나와서 연수기 설치해서 살았는데 2ㅡ3년전쯤 수도파이프 전체 공사해서 물도 깨끗해지고 지하철 원당역이랑 버스도 가까워서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아요
다만 집이 오래된만큼 젊은분들은 리모델링 필수인거 같구요
저희집은 입주할때 욕실 주방 도배 몰딩 이렇게했는데 아직까지 깨끗하고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복도쪽에서 앞에 막히는게 없이 탁틔여있어서 여름에 엄청 시원하고 답답한게 없어요 이게 젤좋은듯ㅎㅎ
길건너에 롯데캐슬 들어오고 주차장쪽 공사도 마무리되면 더 깨끗해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