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만 되믄 행동하는 이상한사람이 있다
발소리.뭐 옮기는소리 아무튼 그시간에
바삐 움직인다
무진장 시끄럽다..2동 11층이다.
관리사무소에서 말해도 모른듯..심각하다
찾아가서 말하면 싸울까봐 긍갑다 하는데
주말이나 평일에 자정에 아주 가관이다..
평일에는 그나마 일찍 자버려서 못듣는다.
아주 무거운 사람이 사는것같다
천장 무너질까 무섭다.
아랫집을 전혀 생각안하는것 같다.
관리사무소에서 대응을 해주긴하나
사람이 이상한가 들어먹질 않는다.
그거 빼고 나머지는 만족한다.
지금도 쿵쿵거린다 미치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