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단지마다 벽이나 펜스로
왕래를 못하게 막아두는데
일찍부터 하나와 한가람은
넓은 길을 만들어서
통행하고 있어요
이곳에 매주 금요일 장이 열린답니다
예전엔 복잡한게 싫고
마트에서 장을 보니
불편했는데
지금은 엄청 좋습니다
하나쪽 입구에 과자집의
오란다가 특히 좋고요
장 끝 한가람 입구에 수산물가게는
구리 거주하시는 사장님이라
구리사랑카드도 사용됩니다
아까 볼일 보러 나가는 길이라
그냥 왔는데
다시 장보러 나갈까 싶네요ㅎㅎ
사전투표도 하시고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