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교통: 강남 도산대로 이남, 반포 대비 탁월한 접근성
주거: 압도적인 뷰, 타워형 구조로 완전자율 인테리어 가능하여 닭장형 아파트와 비교불가
식당: 조용하고 다들 여유있으신 분들만 계심. 음식을 서빙해주시기 때문에 대단지 줄서서 받아먹는 곳과 비교 불가
산책: 바로 옆 서울숲은 당연히 좋으며, 단지내 산책공간도 탁월하게 좋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조용함
골프: 2층 규모에 인도어스타일 연습장은 어디에도 없음
주차: 좁지않고 쾌적하며 수퍼카가 많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고 매너가 있음
입지/여건:
큰 공원을 끼고 있는 고밀도 개발지는 전세계 어디나 부촌인데, 한국엔 사실상 성수뿐임
용산은 서빙고로 앞 주복 단지가 이에 해당하나 용산은 전체적으로 너무 후짐
서울 도시미관이 개판이라 대단지의 가든이 선호되는 것인데 트리마제는 서울에서 가장 정비가 잘 된 숲을 끼고 있어서 다른차원임
낭설:
문신충이 많다느니 스폰녀가 있다느니 근거없는 낭설이며, 애부터 노인까지 교양있고 여유있어 보이는 주민들뿐임
대형평수 위주의 아서포 대비 젊은층이 많긴 하나 이상한 사람은 찾아볼 수 없어서 억까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