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고 전세나 매매로 입주하실분들을 위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1. 기계식 주차 넣기 불편하고 초보는 긁어먹을 수 있고 자주 고장남
2. 아파트 입구 오토바이 많아서 불편
3. 베란다에서 세탁기 배수구 밀봉해도 하수구 냄새 올라옴
4. 불광역, 버스정류장이 가까움
5. 인근에 청년주택 짓고 있어서 소음 때문에 창문 못열음, 조만간 재개잘 단지도 공사 들어갈 예정
6. 불광홈마트, NC백화점, CGV가 가까움
7. 해뜨는 방향 사방이 건물로 막혀서 채광이 안좋음, 낮에도 어두움, 해질때가 더 밝음
8. 주변이 쾌적하지 않음(지저분한 전신주, 골목, 널부러진 쓰레기) (옆 건물은 더 심각)
9. 거실과 주방이 분리되지 않아 답답하고, 티비와 소파가 너무 가까움
10. 매매 적정가 2억~3억 (몇달째 4억 이상 호가로 신규 매물인거 마냥 올리는데 안나가는중)
11. 위아래층 방음이 잘 안됨 (청소기 부딪히는 소리, 세면대 치는 소리, 싱크대 치는 소리 다들림)
12. 주방이 좁아서 요리할때 불편함
13. 같은 가격이면 구산역 근처 더 넓은 쓰리룸 구하는게 교통 조금 불편해도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