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한성 사랑채뷰 중 가장 으뜸은 창문으로 보이는 밀양강 둔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거실가득 채우는 햇살도 너무 따사롭구요.
낮에는 눈이 부셔 커텐을 치고 보일러를 안켜도 될 정도입니다.
앞에 가려지는 건물 하나 없이 아침에 창문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이 동네는 오로지 나를 위한 마을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방음도 매우 잘되어 있어서 아랫집 윗집 소음 전혀 안들리구요.
바로앞에 밀양강이 있어서
바로 산책하러 나가기도 좋고, 도보 5분이면 각종 식당 및 술집 많은 곳에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단지 중고등 이상이면은 거리가 조금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