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라스 오피스텔은 컨소시엄사 중 포스코건설에서 지었습니다. 뉴타운 전체가 쾌적합니다..
1. 교통
2호선 상왕십리역 까지 4-5분 걸립니다. 신당역까지는 오피스텔 바로앞에서 버스를 타면 2정거장, 또는 걸어서 7분정도..
버스도 적당한 노선들이 다니고 편한편입니다. 다만, 차량으로 이동시에는 자주 막히는 지역입니다..
2. 건물
엘리베이터가 2대밖에 되지않는점이 아쉽고 거의 미미하지만 옆집과의 방음이 조금 안될때가 있는데, 한밤중이 아니라면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오피스텔이지만 창문이 위에만 있고 이중창이어서 그런지 냉난방 효율이 매우 좋았습니다. 관리비도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와서, 연중 평균 12만원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3. 편의성
건물에만 편의점 두개, 3분거리이 6개 정도 있고, 센트라스 상가들이 나쁘지않게 돼있어서 좋습니다. 살때는 당연히 느꼈는데 이사와서 아무것도 없는 아파트에 오니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텐즈힐 상가에 있는 GS슈퍼마켓 이용하기도 괜찮고, 스타벅스 포함 까페도 꽤 많고...
20-30대 젊은 층이 소비하면서 즐기는 삶을 살기에 번잡하지도 않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