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2개월째 거주중입니다.
통근 시 환승 한 번 줄이기 위해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집은 하루종일 해 잘들고, 층간소음 없고,
놀이터나 헬스장, 시립어린이집 등 복리시설도 좋고,
관리사무소 분들도 친절하세요.
하원길엔 아이랑 놀이터, 저녁엔 공원 산책,
주말엔 도보로 안양천 벚꽃구경까지,
계절덕분도 있지만 정말 너무 좋아요.
결론적으로, 3인 가족이 살기에 너무 좋아요.
아이키우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하신 이웃분들 덕분에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