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래닛광명역데시앙

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파트는 웬만한 서울 부럽지 않은 광명의 아파트입니다. 특히나 광명생활권이시라면 대장급 아파트라 생활만족도가 굉장할 것 같습니다. ​ ❗️개요 2019년 12월 신축으로 1500세대의 대단지입니다. 주상복합으로 용적률은 482%, 건폐율은 21%입니다. 최고층이 무려 49층입니다. 주차대수는 2015대로 세대당 1.34대입니다. 평형은 36평과 43평, 44평이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작년 12월 기준 36평이 11.4억에 거래되었네요. 매물은 최소 12.5억에서 14억까지도 나와있네요. ​ ❗️장점 -광명역 역세권으로 신안산선 개통된다면 여의도까지 10분이네요. -상권이 엄청납니다. 에이케이몰이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주변 상권이 신도시급으로 있더라고요. 먹을만한 맛집들이나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도보로 롯데몰, 이케아, 코스트코 5분내에 가능합니다. -주차가 여유롭습니다. 1.34대라곤 하지만 주차부족함을 느끼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단지로서 빨래방, 목욕탕, 사우나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근방에서 모든게 해결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가족들끼리 모여살아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대병원이 들어온지 얼마안되었는데 가깝습니다. ​ ❗️단점 -학군입니다. 광명이 사실 학군이 뛰어난 편은 아니고 광명 내에 사립초가 하나 있고, 그마저도 떨어진다면 막막합니다. 학원가도 부족하고 다른 여건들에 비해 학군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도 부족합니다 맞벌이부부에게 좋지않습니다. -초등학교도 걸어가기에 멉니다. -주상복합으로 나중에, 아주 나중에 재건축 시에 높은 용적률로 불리합니다. ​ ❗️총평 -은퇴후 혹은 자녀가 없거나 아주 어리다면 살기 최적일 것 같네요. 특히나 케이티엑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고요. 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학군으로 따지자면 관련된 모든 것들이 부족한 편입니다. 이번에 가보고 느낀 점은 굳이 서울로 나가지않아도 안에서 모든 것들이 해결될 만큼 상권이 잘되어 있어 미니 신도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가치를 더 생각하는 편이라 굳이 같은 돈이면 서울로 갈 것 같은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산과 더불어 광명의 대장급으로 거론되는곳입니다.

광명파크자이 쪽과 데시앙쪽 광명역 기준 동 서 중 어디에 거주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차가 다르다면 여러가지 합리적 선택을 해야겠지만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움직이기 떄문에 서쪽에 위치한 광명역데시앙의 상대적 장점은 '상권'이 바로 앞이라 먹거리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코스트코는 도보권, 병원도 매우 가까운편이죠! 동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점은 공원 및 천을 이용하는데 조금 멀다는 단점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