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환경
괴화산 바로 앞에 있어서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좋아요
싱싱장터, 다이소, 시청, 수영장, 각종마트 주변에 포진되어 있어서 편리하고요. 코스트코도 자전거타고 다녀올수있을정도. 이응다리는 저녁 밤 산책하러 가기도 최고
출퇴근
대전 출퇴근에 좋습니다. 소담교차로 막힌다는 느낌 많이 안들어요. 지하주차장은 8시까지도 자리가 있긴있어요. 저희 동은 지상주차장 바로 앞동인데 여기도 차로 가득찬거 본적없어서 널널하니 좋아요
구조
25평거주중인데 신혼부부살기 넓어요(저희부부가 짐이 많은편은 아니라..) 놀이터 바로 앞 동인데 은근 아이들 노는소리 힐링되더라고요. 귀엽고요 남서향인데 겨울이라 오후 5시까지 해가 들어와서 밝고 좋아요. 여름엔 아직 안살아봐서 모르겠음..!
기타 등등
보일러 잘 안틀고 사는 사람들이라 보일러는 정말 추울때 한달에 2번정도만 틀었어요. 위아래층이 보일러 트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저희집은 1도 높아지더라고요? 추위 잘 안타서 그런지 그냥저냥 삽니다. 난방비는 급탕비까지 합쳐서 3만원이 안나왔습니다. 남편 직장도 가까워서 전기자전거 타고 다녀서 출퇴근 스트레스 없어졌고요 인구밀도도 좋고 저는 처음에 세종살이 걱정많이하고 왔는데 이 아파트 덕분에 좋아졌어요. 역시 집은 직주근접이 최고인데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