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확장시 실평수가 굉장히 넓어져서 인테리어하고 들어오니 상당히 쾌적합니다.
단지내 조경도 잘 되어있었으나 이번에 강전지 하면서 당분간은 좀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맘때 절경인 벚꽃길은 그대로 유지되어 너무 예쁘네요.
시장 가깝고, 맞은편 홈플도 있구요.
앞에 버스정류장 있어 이용편하고
지히철역도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습니다.
근데 걷는거 정말 싫어하시는 지인은 버스타고 역까지 가시더군요. 그정도 거리는 솔직히 아니라 생각하지만...사람마다 차이가 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