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아파트 치고는 건설 시공사가 하청없이 직접 지은 아파트라서 튼튼한 편이에요. 구미에서도 소문난 아파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교통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구미IC 자동차로10분 안팎, 구미역 도보 15분 정도 걸리구요. 아파트 뒷편은 바로 금오산이 있어서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인거 같아요. 그리고 삼사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자동차로 10분안에 갈수 있구요. 간단한 장보는것도 아파트 앞쪽에 기본상가 및 번개시장이 매일 열려서 장보는것도 편리해요. 기본 편의시설이 가까이 다 위치해있어서 사는데 불편함도 전혀없구요. 초등학교도 육교 건너면 도보로 5분정도 걸리구요, 중학교도 가까이 있는 편입니다. 현재도 살고 있지만 여기 말고는 다른데로 이사갈 생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