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깔고 시작하겠음. 미사역에서 가까우며, 조정경기장도 걸어서 갈 수 있음.
단점 시작하겠음. 2살 아이 키우는 집인데 이사 들어온 첫날부터 아랫집에서 두 번 올라와서 험한 인상과 큰 목소리로 애가 뛰지못하게 하래서, 미안합니다 애가 아직 어려서 못뛰게 최선을 다하겠지만, 가끔 말 안들을때가 있다고 하니 자기는 그런건 모르겠다. 애도 안키워봐서 자기 알바 아니다. 전에 살던 사람하고도 경찰까지 불렀었다 조심하라 협박조로 말하면서 자기는 새벽 1시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니 아침부터 새벽 1시까지 조용히하라고 함. 아랫집이 유난인가 싶었는데, 거실과 복도 매트(3cm)이상 깔았는데도 또 올라옴. 그래서 더 두꺼운걸로 깔겠다고 하니 “두고봅시다!” 하고 내려가길래 관리실에 연락해서 직접 못오게해달라고 함. 근데 살다보니 안내방송으로 수시로 담배연기, 층간소음, 피아노소리 등 민원들어온다고 안내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전에 살던 인근 단지(20,21,28단지 살아봄)에 비해 구조적인 문제는 있음. 그리고 끝방에있으면 옆집에서 나는 소리 쿵쾅소리 목소리 화장실 물소리까지 아주 잘들림.
후문 바로옆에 암묵적으로 담배피우는 곳이 있는데 저녁에 후문 지나갈 때 냄새가 아주 잘 퍼져서 후문 이용시 불쾌할 수 있음. 1층 주차장에서 담배피우는것도 사방에 사람들다니는 인도가 있어서 불쾌하겐 마찬가지임.
저층인데 지상주차장으로인해 저녁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소리나 소음 및 불빛이 아주 심함. 이사온후 한달 이상 애가 잠을 잘 못잠.
지하주차장 문제도 심함. 6시만 넘어도 후문쪽 거주자들은 주차할곳이 거의 없어 지상에 하거나 많이 먼 곳에 해야하는데, 대부분 주차자리 찾을 생각 안하고 미리 주차구역 아닌 기둥옆에 주차하여 주차장이 매우 좁고 불편해짐. 딱 봐도 몇달간 그자리에 있으면서 타지도 않고 박아두는 차들도 많음.
방문객 주차는 무조건 정문으로 들어와야하고 1박이상은 관리실에서 방문증 받아야하는데 일단 정문진입하면 근처에 차 세워둘곳이없음. 주차장까지 가서 세우고 좀 걸어가야함. 방문객 차량 미리 등록하는 것도 불가능함. 관리실에 물어보니 그런 시스템 없고 도입할 계획도 없다고 함. 알다시피 요즘 단지들은 핸드폰 앱이나 웹사이트 통해서 미리 등록하고 하는 시스템을 사용함. 더 오래된 바로 옆 28단지만해도 앱으로 등록가능하고 후문출임도 되는 등 편리함. 하지만 여기는 후문은 커녕 정문도 미리 등록하고 그런거 없음.
단지내 헬스장 없음, 어린이집은 있으나 단지내 주민들도 가장 우선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음(이유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