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까진 도심 가까이 뉴타운으로 대단지 평지는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마포.성동.동작은 대부분이 언덕이 많지만 역세권과 강남접근성의 장점이 많죠~
제가 녹번쪽과 비교를 하다 선택한 이유는 도심권으로 출퇴근할수 있는길이 외길밖에 없어 출퇴근시 체증을 경험했고 단지가 쪼개져 있는 느낌였습니다.
수색증산쪽은 가재울보다 더 들어가는 서울 끝자락 느낌이여서 포기.
가재울 뉴타운은 십자형으로 단지가 둘러져 있으며 500 미터내 역세권이 아니라는 부분은 있으나 버스편도 많고, 어느방향으로 든 나갈수 있는 좌우상하 진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가좌역에서 서울역까지 2정거장 약8분.
서울역에서 삼성역까지 gtxA완공되면 30분내 강남도착.
용산역까지 5정거장 약14분.거의 급행급이죠~~
영등포 당산까지도 3정거장. 환승까지 해도 약10분.
단지내에서 명지대 서부선까지 7 분거리.
함께 붙어있는 Z 브랜드에서 저희쪽으로 이사들오고 싶어 하신답니다(붇 사장님말씀)
이건 살아봐야지 느껴서 오시는거라 ,
한두푼도 아니고 집이라는건 억씩 투자가 되는건데
아무리 래미안 ,래미안해도 내실까지 잘 지었다는건
경험해보진 않고 모른답니다.
역세권이였음 지금의 가격대가 아니겠죠~~
앞으로 강북횡단선이 사거리에 들어오게 됨 미래가치가 지금보다 나아지겠지만요.
연세세브란스도 가깝고 홍체천변도 여유로와 서대문구 내에서도 주민만족도가 높아 서대문구 잠실이라 일컬어지기도 합니닺.
단지내 주민들도 젊잖고 래미안 이름답게 컨소시엄으로 지어진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제 갠적인 생각일수 있습니다.
개개인 생각은 직접 임장을 해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