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변 오피스텔 둘러보고 여기가 괜찮다싶어서 월세 계약하려고 했다가 바로 밑에 골프장 볼 때리는 소리가 평펑 나길래 계약안했더니 부동산에서 다른 주변 부동산에 제 전 화번호 공유했다네요 ㅎ ㅎ 얼마나 욕을 해났기에 이번에 전 세 계약하려고 방 좀 보려니 아무도 방을 보여주지를 않아요 ㅋㅋ 그 때 그 주변 방 대여섯개 정도 봤었고 앞으로 살게될 집 소음 있나 체크한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뭐 방 한 번보고 바로 계약해야되는거에요? 정말 오만이 하늘을 찌르시는 듯.. 매수자 분들 참고하세요! 부사들끼리 단톡방 있는거 흔한데 이런걸로 단결 잘되는 동네치고 집값오르는 곳 못봤습니다. 어차피 오피스텔 오르지도 않아서 월세투자하는 곳이지만 전세 농는 집주인분들도 계시장아요? 참고 하세요. 이런 글 쓰는 성격아닌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남깁니다.부동산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40만원 내라고 하고 내가 알아본 업체 쓰지도 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