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숲우미린

지금도 굉장히 거주 만족도가 높지만 북위례 인프라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위례선, 위신선, 길병원, 거마지구 재개발 등등 호재도 남아있고요~ 신도시는 장화신고 들어와서 구두 신고 나간다고 하니까요? 다만 입주 3년차로 거래가 거의 없어 시세반영이 늦어지는듯 합니다. 입주 3년차 초신축 아파트에 살면서 구축 아파트 몸테크는 이제 못할듯 싶고요;; 주차장도 광폭주차장, 더운 여름날 연못 분수대 가동하면 너~무 시원해서 리조트 같습니다. 커뮤니티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주중에 헬스장에서 헬스하고, 곧 필라테스 등록 예정이고요 주말에 까페, 도서관 등등 애용하고 있습니다. 실내체육관은 위례내에서도 유일해서 저희 단지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것 아침에 고요함속에 남한산성이 가까워서인지 숲속에 있는듯 새소리가 들리고 상쾌한 바람이 분다는 거예요 신도시에서 이걸 즐길수 있다는것에 매일 아침 감사하고 있어요. 리조트에 온것 같네요 초품아라 아이들 등교길에 웃음소리 듣는것도 재미네요 ㅋㅋ 시설이야 신축 아파트들이 워낙 잘 되어 있으니 자랑꺼리는 아닌것 같구여 만족하게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