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암산 암반 위에 입체적으로 들어 앉은 안정적인 지형에, 대로변을 완충하는 이면도로변이라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도로소음이 없고 조용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
단지 바로 옆은 도서관과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주변 근린시설은 물론 인천중앙공원 등의 녹지와도 접근성이 좋아 쾌적한 분위기에서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으며 잠을 깹니다.
시청을 비롯한 관공소들, 재래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의 쇼핑공간, 문화예술회관, 종합버스터미널, 인천지하철 1, 2호선이 모두 가까워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제가 사는 106동 1호 라인은 거실창 한편이 석바위공원이 보이는 파크뷰, 다른 한편은 너른 단지뷰와 문학경기장 불꽃놀이를 앉아서 볼 수 있는 뷰맛집이라 만족과 행복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