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 타입.9평 1.5룸 치고는 아늑했다. 뭔가. 좀 이상하게 말하면 성공한 집돌이 집순이 그런 느낌일라나 ㅋㅋ...
수납장도 많고 다용도함도 많다. 옷이 많은 사람들은 조금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신발장. 옷장. 다용도수납장 등 넉넉하다고 생각하다. 2명이서 지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커튼이나. 블라인더 같은게 없다. 박을라면 뚫어야한다. 침대는 창가쪽에 두면 좋을 듯 하다. 옷장 사이에 화장대도 있다. 중앙 거실에서는 작은 소파와 TV를 둬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공간활용을 위해서. 좀 한 30인치~40인치 정도? 탁상두고. 컴퓨터나 노트북은 거실에 둬도 괜찮겠다. 창이 하나 더있어서 아니면. 침실 쪽에 데스크를 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아늑하게 잘 꾸미면 이쁜집.
전방에 스타필드가 세워질 공간이 보이고. 펜스가 쳐져있다. 주변에 하나그룹이 이미 들어와서 연수원 등 운영중에 있다. 한 차로 5~10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최대 규모로 들어온다 하였고. 병원부지 도 갖춰져 있다.
주변 학군은 근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는듯 하다.
밑 상가 주차장 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처음 딱 들어 설때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용하면서 눈에 보기 좋고. 아름다웠다랄까.
주차장도 널널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도 바뀌고 적용된 지하주차장)
B3는 방 면적상 내부 구조를 잘 꾸민다면 이쁜 뷰에서 작업할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수압도 전체적으로 강했다.
변기도 잘 내려가고. 싱크대 수압도 좋았다.
방이 오밀조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공간 활용을 잘 한다면 2명이서도 살 수 있을 듯 하다. 방음도 나름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주변환경을 다시 말하자면.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걸어서 한? 10분? 뛰어서 5분? ㅋㅋ...
그리멀지 않다.
하나그룹이 연수원과 본점. 구단 숙소까지 다 들여놧다. 꾀나.. 땅을 엄청나게 미리 사놨던건가...
아래로 스타필드가 착공준비중이다. 원래 스타필드만 들어올려고 했는데. 우리 신세계 회장뉨께서 부지가 넓으니까 야구장? 까지 맨들자고 했나. 설계도 변경때문에 좀 늦어졌다고 한다
아래로 좀더 차로 내려가면 아산병원? 단지가 형성 된다고 한다. 이미 계약은 마친 상태인듯 하다.
9호선인가 뭔가 뚫릴 예정이라는데. 금방할 거 같다. 가정역에서 부터 슬슬 오는 듯 한다?..
주변부가 엄청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