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기신도시라 주변아파트포함 노후됨. 층간소음 매우심하며, 거의부실시공수준. 호수공원외에는 장점없음. 남향집이 다수지만 방 세개중 두개는 보통북쪽창. 여름에는 주차장이 너무가까워 창문 못열정도. 관리비는 시설수준에비해 너무비싸고, 사실상 잡상인 매일드나듬. 주변에 학교가있어 저층에서는 애들 소리지르는거 다들림. 24시간 근무자가 없는듯하여 경비초소는 있으나마나함.
대화역부터 백석역정도까지 3호선 라인근처 아파트가 비슷하게 층간소음, 녹물, 노후화심각함. 비추천이고 호수공원 남쪽으로 신축아파트 추천. 근처상가들은 공실 투성이에, 대형마트는 차 없으면 걸어다니기 힘듬. 단지들이 붙어있고 몇개동은 바로 뒤로 차도가있어서 새벽에 잠 잘 못잠. 새벽12시부터 버스다니고 과속하는차도 많아서 매우 시끄러움. 근처에 병원은 많아서 진료보기는 편함.
대신 대형은행에서 대면으로 일처리하려면 최소30분. 보도블럭도 튀어나온곳이 많아 노약자들은 특히 조심해야됨. 다시한번 말하지만 좋은윗집 만나면 괜찮겠지만, 어느정도의 층간소음, 또는 불면증 걸릴정도의 층간소음있음. 관리사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려하기때문에 경찰에 신고도함. 그랬더니 전화할때는 오지도 않다가 그제서야 찾아옴. 경찰에 전화하지말고 관리사무소에 연락달라더니 딱히 분쟁을 조정하려고 하지않음. 단지가 소규모라 그런지 인원도 많이없고 그냥 윗집 아랫집간의 사적문제로 생각하는듯.
재건축한다고 말들많던데 최소 5년은 더 걸릴듯. 주거가치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잠을 편하게 잘 수도없음. 투자가치도 떨어지고 집값도 계속 떨어지는중. 집값 더 떨어지기전에 이사가는게 좋을듯.
관리비도 겨울에는 난방때문에 엄청나옴. 그냥 온수매트나 전기장판트는게 난방트는것보다 따뜻함. 그리고 북쪽으로 있는 방 두개는 여름에는 시끄러워서 창문 못열고, 겨울에는 추워서 관리비 축내는 방. 여름에는 창문열면 주차장에는 택배나 배달오토바이, 뒤쪽은 차도라 새벽에 깨야됨. 없던병도 생기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