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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흔치않는 신축 오피스텔이네요. 힐스테이트여의도 파인루체 다녀왔습니다. 오피스상권 정중앙이다 보니 지어진 후 상가 구성과 임대 시세 등등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요.
23년 2월 입주했는데 상가는 벌써 대부분 임대가 맞추어졌네요. 지하층에는 공실이 몇 보였고요. 입점한 맛집 브랜드들 많이 보이네요. 상층부에는 큰 병원도 있고요. 동여의도 항아리 상권이라 신축인데도 상가 입점률이 상당합니다.
주거용 투룸 전용 54제곱미터 기준 매매가 9억, 월세 5000/250 정도 고요. 전용면적 평당 4,500만 원대부터~5,000만 원대로 분양했었습니다. 지금은 소폭 오른 시세지요. 브라이튼 여의도가 워낙 비싼 가격에 형성되다 보니 대체수요자들이 많겠습니다.
상가는 지상 1층 평당 임대료 40~50만원, 지하 1층은 평당 20만원이하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네요. 해당 상권 시세보다 높은 편입니다.
약속의 땅 여의도에서 권리금 없는 상가는 흔치 않은 일인데요. 남은 공실에 좋은 콘텐츠들이 채워지면 동여의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