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식주차가 가능하고 지하주차장이 넓은것도 한몫합니다. 사실 그거보고 2년전에 매매했거든요~ 주차가 제일 문제니..
근데 쌍문역에서 걸어서 10분, 쌍리단길 걸어서 5분. 우이천도 슬세권이죠. 슬리퍼신고 봄에 벚꽃보러 자주갑니다 ㅎㅎ
역주변에 약국 병원이용 편하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 우이천쪽으로는 우영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등등 마트 뭐 골라서 다닐수 있고요, 역주변or우이천 주변에 다이소 2개나 있고요ㅋㅋ 살다보니 위치 진짜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드림시티 주변이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 집주변은 주택가라 참 조용해요. 오피스텔치고는 4개동이다 보니 아파트 단지같고요. 청소,관리도 잘해주시더라고요. 1인이나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젊은듯한?? 전 위아래옆집을 잘 만나서 그런지 2년째 층간소음도 없고
엘베 바로 앞집이라 소음 심할것 같았는데 저희 층은 주민들이 다들 조용한지.. 시끄럽다는 걸 못느끼고 사네요ㅎㅎ
갓 신혼부부가 시작하기에 타동네보다 물가도 저렴하고 참 좋은 동네인것 같고. 서울치고는 조용한데 주변에 편의시설 있을건 다 있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