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동아3차

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은 임장기가 아닌 부길이의 인테리어 이야기입니다. 위 제목처럼 부길이도 아파트를 작년 7월 등기치면서 와이프가 자취하던 오피스텔의 만기날짜에 맞춰 공사를 끝내고자, 잔금 치르기 전 공사를 시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매도자분에게 일정의 사례를 지불하고 일찍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깔끔하게 우리의 보금자리를 들어오려고 했으나, 다른 사정이 생겨서 그냥 등기 치면서 바로 시작했던 기억이..(사실 사례는 굳이 안해도 됩니다만, 예의상 드리려고 했던겁니다. 어차피 제가 부탁하는 입장이니) 요약하자면 잔금 치르기 전에도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쌉가능합니다. 다만 매도자, 매수자가 원만한 협의를 통해야 하며 반드시 특약을 작성해야 합니다. (ex. 중대한 하자 발생시 매도인이 보수해야한다., 수리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매수인의 책임으로한다. 등등) 이 뿐만 아니라 계약금만 준 상태에서도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다만 계약금 이후 계약취소를 하면 배액배상을 해야하기에 만에하나 이런 경우에는 중도금까지 지불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중도금 들어가면 일방적으로 계약하긴 어렵기에..)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40201

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아파트 정보는 양화교 인공폭포입니다. 양화교에 있는 인공폭포를 아십니까? 이를 아신다면 연배가 좀 있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양화교 인공폭포는 현재는 없지만 80~90년대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김포공항을 가기 전 꼭 들려서 인증사진을 찍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이 폭포를 갑자기 왜 이야기하냐 하시면 대답해드려야죠. 오랜 역사 속 사라졌던 인공폭포가 다시 부활합니다. 이 폭포는 잘 운영되고 있다가, 한강을 가로지르는 새 대교인 월드컵대교를 건설하면서 철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교 완공 후 다시금 인공폭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창동아3차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 나이아가라 호텔인데 아마 이 폭포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짓지 않았나.. 인공폭포지만 폭포가 생긴다면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이 많지 않겠습니까?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