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장점을 갖춘 집입니다. 물론 단점들도 있지만요
장단점으로 나눌까싶다가, 보는사람의 해석을 존중하여 키워드로 묶었습니다.
교통
- 9호선 급행 염창역으로 여의도, 마곡, 신논현 출근이 30분 내외
- 염창역까지의 거리가 다소있어 걸어가기 애매함.
학군
- 서민의 목동이라 불릴만큼 학구열이 높고, 염창역 바로 건너면 목동인만큼 목동의 학원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학교 순위도 높고 분위기도 좋다.
- 초,중학교는 아파트 바로 앞에 있어 등하교가 굉장히 편하지만 고등학교는 제일 가까운게 도보 20분이다.
주차
- 임장 시 주변을 다 다녀봤는데, 여기가 밤에도 주차대수가 그나마 넉넉한 편이라 이중주차가 거의 없어 편하다.
- 지하주차장이 전체 엘베 연결되어있어서 실거주 투자에 적합하다
- 기둥 간격이 짧다보니 주차자리가 좁은편이며 일부 자리는 진짜 좁다.
주변환경
- 한강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음. 애매한 한강뷰도 아니고 풀뷰라 이금액대에선 최상의 선택인 것 같음.
- 어느 한강변이든 따라붙는 단점으로는 밤에 교통체증 없을 경우 샷시 열면 소음과 여름밤 날벌레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 한강변으로 3-5분정도면 나갈 수 있어서 산책/러닝하기 너무 좋다.
- 준공업지역으로 시작되다 보니 녹색부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그런가 내 집 앞 바로 한강공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공원이 생긴다거나
반려견놀이터가 생긴다등 몇 이야기가 있었는데 뭐든 빨리 생기기를 기원한다.
- 아이들도 많이 뛰어놀고 동네분위기가 따뜻하다.
- 편의시설도 많긴하지만, 아파트 주변은 학원위주라 대형 피트니스, 필라테스, 음식점은 부족하다.(작은 체육관은 바로 앞에도 있음)
- 큰길에서 들어오는 쪽에 건물 2개가 새로 지어지고있는데, 완공되면 더 많은 편의시설이 들어올 것 같아 기대중이다.